콘텐츠 URL 공유하기
임베드 방식 공유
아래 HTML방식 또는 아이프레임방식을 선택 후 HTML코드를 복사하여 공유하시고자 하는 웹사이트에 붙여넣기 하시면 됩니다.
html 코드
공감하기
이해하고 공감하기
상황을 관찰하고
문제점을 발견하는 과정
정의하기
문제를 정의하기
문제를 인식하고, 공유하여 문제지점을 도출하는 과정
아이디어
아이디어 확장하기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발산하는 과정
프로토타입
아이디어 구현하기
아이디어를 구현하는
과정
테스트
아이디어 실행하기
피드백을 통해 아이디어를 개선하여 회고하는 과정
아이디어를 만드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디자인 씽킹(Design Thinking)을 추천한다. 디자인 씽킹은 독일 SW기업인 SAP의 하소 플레트너 회장이 만들고, 미국 스탠포드 대학교의 D-school이 확산시키고 있는 교육프로그램으로, 생산자 관점이 아닌 수요자 관점의 경험과 공감을 통해 문제점을 발견하고 제시된 다양한 해결책을 통해 프로토타입까지 만들어보는 과정을 말한다.
창의성은 모방에서 시작된다. 새로운 아이디어가 저절로 나오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아이디어를 조합하고 재해석하는 과정에서 발현되는 것이다.
해외에서 장기 여행 혹은 현지에 거주하면서 유망한 사업 아이템을 직접 체험하고 새로운 문화를 접해본다. 선진국의 앞선 아이디어를 상대적으로 발전이 더딘 국가에 적용하는 전략을 취해 볼 수 있다.
최신 기술의 변화와 예측을 통해 아이디어를 발굴 할 수 있다.(각종 포럼 및 인터넷 상에서도 정책/연구보고서 등을 통해서 쉽게 볼수 있다.) 사회 변화와 흐름을 통해 사업 아이디어를 발굴 할 수 있다.(1인 가구의 증가 추세를 통해 혼밥/1인 방송등의 1인가구 시대 소비시장 전략 등)
대기업이 진출하기 어려운 사업들을 공략하는 것도 방법이다. 대기업이 엄청난 자원과 인력을 투입하여 경쟁을 한다면 내 아이템이 성공할 수 있을까? 이 질문에 대한 답은 다음에서 찾을 수 있다.
하버드 대학의 크리스텐슨(Christensen) 교수는 ‘혁신가의 딜레마’에서 대기업들이 혁신적인 제품/서비스를 할 수 없는 이유를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① 그들의 수익을 올려주는 현재 고객들이 당장 원하지 않는 제품에 투자할 수 없고,
② 초기 작은 시장 규모가 그들의 성장에 도움이 되지 않으며,
③ 존재하지 않는 시장을 분석조차 할 수 없으며(이런 쓸모 없는 시장 자료를 들고 보고하기는 어렵다),
④ 현재 효율적으로 구축된 조직 프로세스가 새로운 기회를 소화하기 어렵게 만들뿐만 아니라,
⑤ 혁신적 기술 자체가 당장의 시장 수요와 일치하지 않기 때문이다.
(출처: ‘The Innovator's Dilemma 'The revolutionary book that will change the way you do business’ by Clayton M. Christensen)
박리다매식 사업과 부자를 대상으로 한 VIP 서비스(부가가치가 높은 사업) 그리고 고급서비스의 대중화(대중이 비싸다고 생각하는 서비스나 제품을 품질을 최대한 유지한 상태로 싸게 공급하는 전략)를 통해 틈새시장을 공략하는 창업아이디어도 생각해볼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