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cㆍviewer v1.0 :: (청소년기) 생애주기별 경제교육

다양한 지불수단과 효과적인 체크카드 사용 방법에 대한 이해

: 체크카드 체크하기!

1. 학습 대상

중학교 1학년 ~ 고등학교 3학년 (총 2차시)

2. 성취 기준

성취 기준

성취 수준

다 양 한 지 불 수 단 의 종 류
와 의미를 이해하고, 필요시
체크카드를 효과적으로 사용
할 수 있다.

상

다양한 지불수단의 장단점을 분석하고, 자신이나 친구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체크카드 사용의
효과적 방법과 주의점을 제시할 수 있다.

중

다양한 지불수단의 종류와 의미를 이해하고, 필요시 체크카드를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하

다양한 지불수단의 종류와 의미를 이해할 수 있다.

물건이나 서비스에 대한 대가를 지불할 때 주로 현금을 쓰거나 선불카드를 충전해서 쓰다가 본인 명의의 체크카

드를 발급받아 쓰기 시작하는 시기가 청소년기입니다. 청소년들은 휴대하기에 현금보다 편리하고 간편결제서비

스와 연계할 수도 있어서 체크카드를 활발히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금 거래가 아니어서 돈의 가치를 인식

하지 못하기도 하고, 사용 한도를 설정해 두지 않거나 예금 계좌 잔액 관리를 하지 않아 비합리적 소비를 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체크카드의 장점과 유의점을 인식하고 합리적으로 사용하려는 태도와 노력이 필요합니다. 체크카

드를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습관이 형성되면 추후 신용카드를 현명하게 사용하는 데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사춘기를 지나면서 애들이 중학교를 딱 가니까 느껴지는 게 굉장히 본인이 어른이 됐다고 생각을 해요. 그리고

체크카드가 딱 생기면서 본인이 굉장히 경제적으로 주도권이 생겼다고 느끼더라고요. 씀씀이도 커지고요(중학교

학부모).”

“사용금액을 초과해서 잔액 부족인 때가 많아요. 긁었는데 돈이 없으면 잔액 부족으로 못 긁잖아요. 사실 엄마한테

전화를 잘 안 하는데 그때는 꼭 연락이 와요. 이미 저한테 잔액 부족으로 카드 문자가 왔기 때문에 ‘응 전화 오겠구나’

하죠. 그럼 그때 안 된다고 하지 않고 더 주게 되죠. 그런데 잔액 부족 문자가 자주 오죠(고등학교 학부모).”

수업 설계 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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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지불수단

차시

1차시 / 2차시 (45분 기준)

학습
개관

물건 값을 지불할 때 어떤 수단을 사용해 봤는지 경험을 공유한 뒤 지불수단의 변화 과정을 학습한다. 이어 학습자들이
많이 활용하는 지불수단, 즉 현금(동전과 지폐), 선불카드, 체크카드, 간편결제서비스 등의 장단점을 살펴보는 모둠활동을
진행하면서 각 지불수단의 특징을 익힌다.

학습
목표

■

다양한 지불수단의 종류와 의미를 말할 수 있다.

■

다양한 지불수단의 특징을 설명할 수 있다.

구분

과정

교수ㆍ학습 활동

비고

도입

동기 유발

(5분)

■

지불수단 사용 경험 공유하기

물건 값을 지불할 때 어떤 수단을 사용해 봤는지 물어본다. 물건 값과 결부된 ‘수단’의
의미를 어려워한다면 현금 · 카드 등의 예시를 주는 것이 좋다. 청소년기 학습자이
므로 현금 · 티머니 · 체크카드 · 포인트 등을 사용해 봤다는 답변이 주로 나올 것이다.
답변을 듣고 각각의 수단을 어떤 상황에서 주로 사용하게 되는지 물어본다.

※ 신용카드를 사용해 봤다는 답변이 나올 경우

부모님의 신용카드를 사용한 적이 있다는 답변이 나올 수 있다. 타인의 신용카드로 결
제하는 것이 원칙적으로 금지돼 있음을 인지시킨다. 대형 마트의 경우, 본인 명의로 발
급된 신용카드만 받기 때문에 미성년자가 부모님 카드로 결제하려 할 때 거절당한 경험
이 있을 수 있다. 하지만 통상적으로 학원을 비롯해 많은 영업장은 미성년자가 타인의
카드로 결제할 때 거절하지 않는다.

전개

지불수단의

변화 과정과

특징

(35분)

■

지불수단의 변화 과정 이해하기

지불수단의 변화 과정을 간략하게 설명한다.

※ 주요 내용

과거에는 물물교환을 하거나, 조개껍데기·소금·곡식 등 물품화폐, 금·은·동 등 금속화폐
등이 교환의 매개로 사용됐지만, 이동과 보관이 불편해 현대에는 사용하지 않는다. 대
신, 현금(동전과 지폐), 수표 그리고 선불카드·체크카드·신용카드 등 각종 카드를 사용해
물건 값을 지불한다. 이처럼 물건 값을 지불할 때 쓰는 수단을 ‘지불수단’이라고 한다.
최근에는 여러 국가에서 동전 관리 및 주조에 드는 비용을 고려해 동전 사용을 줄이려는
시도(예: 한국은행 ‘동전 없는 사회’ 시범사업)가 일고 있고 모바일 결제가 확산되는 등
지불수단은 시대에 따라 변화하고 있다.

■

각 지불수단의 특징 찾아보기

‘활동지 ①’을 학습자 수대로 나눠준 후, 모둠별로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각 지불수단
의 ‘장점, 단점, 주로 쓰는 곳 또는 상황’을 적어보며 지불수단별 특징을 학습한다.
활동지에 적힌 지불수단은 청소년기 학습자가 주로 사용하는 현금(동전과 지폐),
선불카드(각종 충전식 카드), 체크카드, 간편결제서비스(각종 페이(pay)) 등 네 가
지다. 각 모둠에서 네 가지 지불수단에 대해 토의하며 활동지를 채운다. 자신과 친
구의 경험을 바탕으로 각 지불수단의 장단점, 주로 쓰는 곳 등에 대해 되도록 많은
정보를 담도록 지도한다. 모둠별 토의가 마무리되면 발표하며 내용을 공유한다.

활동지 ①

정리

학습 정리

(5분)

본 차시에서 학습한 내용(각 지불수단의 특징)을 정리한다. 다음 차시에는 본 차시에
서 알아본 지불수단 중 체크카드에 대해 집중적으로 학습할 것임을 안내하고 마친다.

3. 교수 · 학습 과정안

1) 1차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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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체크카드의 효과적 사용

차시

2차시 / 2차시 (45분 기준)

학습
개관

이전 차시에 익힌 다양한 지불수단 중 청소년기 들어 본격적으로 사용하게 되는 체크카드의 기능과 사용법을 학습한 후
체크카드를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전략을 모둠별로 세운다.

학습
목표

■

체크카드의 기능과 사용법을 말할 수 있다.

■

체크카드를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구분

과정

교수ㆍ학습 활동

비고

도입

전시 복습

(3분)

이전 차시에 학습한 주요 내용(각 지불수단의 특징)을 복습하며 수업을 시작한다.

동기 유발

(5분)

■

체크카드 사용 여부 공유하기

현금(동전과 지폐)보다 휴대하기 편리하기 때문에 사람들은 카드를 많이 사용한다.
현재 체크카드를 사용하고 있는지 물어보고, 사용하고 있다면 체크카드를 쓸 때
편리한 점과 불편한 점을 질문한다. 체크카드를 쓰면서 고치고 싶은 습관이 있는지도
물어본다.

※ 체크카드 발급 기준

2018년 3분기부터 만 12세 이상이면 체크카드 발급이 가능하다. 만 12∼13세의 경우
부모 등 법정 대리인의 동의가 필수이며, 합리적인 용돈 관리를 위해 결제한도가 1일 3
만 원과 월 30만 원으로 제한된다. 만 14세부터는 법정 대리인의 동의가 없어도 본인
명의의 예금 계좌가 있으면 발급이 가능하다. 체크카드에 대해 추가 정보가 필요하면
금융위원회 홈페이지(www.fsc.go.kr) 또는 보건복지부와 사회보장정보원이 함께 운영
하는 복지포털 복지로(bokjiro.go.kr)에서 찾는다.

전개

체크카드

사용의
주의점

알아보기

(15분)

■

체크카드 사용의 문제 상황 알아보기

‘활동지 ②’에는 체크카드 사용에 관한 네 가지 대화 상황이 적혀 있다. 모둠별로 한
가지 상황을 고르고 체크카드 사용에 있어 무엇이 문제인지 논의한다. 모둠별로 주어
지는 각 상황은 다음과 같다.

※ 문제 상황

· 상황 1: 통장 계좌의 잔액을 넘어서는 지출을 하려고 함.
· 상황 2: 체크카드 분실 시 대처 방법을 모르고 있음.
· 상황 3: 현금을 사용할 때보다 충동적으로 구매함.
· 상황 4: 체크카드와 신용카드를 혼동하고 있음.

모둠별 논의를 마친 후 각 모둠에 주어진 문제 상황이 무엇이었는지 발표하는 시간을
갖고 다른 모둠이 학습한 문제 상황과 문제점을 공유한다.

활동지 ②

체크카드의

효과적

사용을 위한
전략 세우기

(20분)

■

‘체크카드 이야기’ 읽기

체크카드 발급 기준, 사용방법, 분실 시 대처, 비합리적 소비를 막기 위한 방법, 신용
카드와의 차이 등이 정리된 ‘읽기 자료’를 나눠주고 개인별로 읽게 한다.

읽기 자료

■

체크카드의 효과적 사용을 위한 전략 세우기

‘읽기 자료’를 읽고 난 후 체크카드를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위한 전략을 논의해 모둠
별로 마인드맵을 작성한다. ‘읽기 자료’와 경험 등을 토대로 아이디어를 모아 구체
적으로 마인드맵을 작성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 마인드맵을 교실 벽에 전시해 다른
모둠이 미처 생각하지 못한 내용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활동지 ③

정리

학습 정리

(2분)

본 차시에서 학습한 내용(체크카드의 효과적 사용을 위한 방법)을 정리하고 수업을
종료한다.

2) 2차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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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불수단의 특징

활동지 ①

자신과 친구의 경험을 바탕으로 다음 지불수단의 장점과 단점을 적고, 해당 지불수단을 어디에서 혹은 어떤 상황에서

주로 쓰게 되는지 이야기해 봅시다

현금

(동전과 지폐)

간편결제서비스(카카오페이,

토스(T

OSS), 네이버페이 등)

주로

쓰는 곳

또는

상황

단점

장점

선불카드

(티머니, 캐시비 등 각종 충전식 카드)

체크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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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문제일까요?

활동지 ②

연재와 엄마의 휴대폰 통화

정민이와 동윤이의 대화

연재 엄마, 지금 친구들이랑 문방구에 왔는데 체크카드 결제가 안 돼요. 잔액이 부족하대요. 1만 원만 통장에 넣어주실

수 있어요? 지금 현금이 하나도 없어서요.

엄마 그렇지 않아도 잔액 없다는 문자 지금 받았어. 며칠 전에도 잔액 부족하다고 해서 2만 원 넣어줬잖아. 벌써 다 쓴 거야?

연재 배고파서 편의점에서 뭐 사먹느라 다 썼어요. 그래도 좀 남아있을 줄 알았는데….

엄마 뭘 사려고?

연재 아…, 제가 모으는 아이돌 포토카드요. 이거 구하기 힘든 사진인데, 여기서 지금 발견했거든요. 꼭 사고 싶은데….

엄마 집에 포토카드가 얼마나 많이 돌아다니는데, 또 사겠다는 거야?

연재 이건 진짜 구하기 힘든 사진이라서 지금 바로 사야 할 것 같아서요. 안 돼요?

엄마 포토카드가 100장도 넘는 것 같은데…. 오늘만이야. 이번 달은 더 이상 안 되니까 남은 돈 알뜰하게 써.

연재 네, 엄마!

정민 앗, 이게 무슨 문자지? 누가 내 체크카드로 결제했지? 5만 원이나 결제했는데….

동윤 혹시 카드 잃어버린 거야?

정민 글쎄, 잘 모르겠는데…. (가방과 지갑을 살핀 후) 어…, 없어. 어디 갔지?

동윤 일단 분실 신고부터 하자. 체크카드는 은행 계좌에 돈이 있는 만큼만 결제가 되니까 더 이상 쓰진 못할 거야.

계좌에 혹시 돈 더 들어 있어?

정민 얼마 들어 있는지 몰라. 그리고 분실 신고는 어떻게 해야 해? 어디로 전화해야 해? 112에 하는 거야?

동윤 112는 경찰서지. 너, 체크카드 어디서 발급받았어?　

정민 글쎄. 모르겠는데…, 아빠 따라가서 만든 거라서….

동윤 카드 뒤에 서명은 한 거야?

정민 아…, 모르겠어.

동윤 카드 뒤에 서명이 있어야 나중에 돌려받을 수 있다고 들었어. 일단 아빠한테 연락해서 신고해 달라고 부탁드리자.

그게 먼저야.

▶ 체크카드 사용에 있어 연재의 문제점은 무엇일까요?

▶ 체크카드 사용에 있어 정민이의 문제점은 무엇일까요?

대화를 읽고, 체크카드 사용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 이야기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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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형이와 정후의 대화

(얼마 전에 중학생이 된 주형과 정민)

주형 너, 이번 달 용돈 남았어?

정후 엥? 용돈이 아직 남아 있을 리 있어? 벌써 다 썼지.

주형 보고 싶은 영화가 있어서 되면 같이 가려고 했지. 카드 못 써? 너 체크카드 있다고 했잖아.

정후 잔액 없을 걸?

주형 잔액? 체크카드에 잔액도 있어? 나는 아직 체크카드가 없어서 잘 모르는데, 카드 쓰면 나중에 통장에서 돈 빠져나

가는 거 아냐?

정후 아니지. 그건 신용카드고. 우린 신용카드 못 만들잖아.

주형 그런가?

▶ 주형이가 체크카드에 대해 잘못 알고 있는 점은 무엇일까요?

지혜와 민희의 대화

(우연히 들른 의류 매장에서)

지혜 우와∼. 이 바지 정말 예쁘다!!!

민희 진짜 예뻐. 너한테 엄청 잘 어울려! 색깔도 예쁘고.

지혜 나, 이거 살까 봐.

민희 돈 있어?

지혜 카드 있잖아, 체크카드.

민희 체크카드 막 써도 돼?

지혜 내 주머니에서 당장 현금 나가는 것도 아니고, 계좌에서 빠지는 건데 뭘.

민희 계좌에 돈 들어 있어?

지혜 할머니랑 삼촌한테 세뱃돈 받은 거 계좌에 다 들어 있어. 너무 예쁘다. 당장 사야겠어!

▶ 체크카드 사용에 있어 지혜의 문제점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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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체크카드를 쓰고 있나요? 쓰고 있다면 효과적으로 잘 쓰고 있나요?

체크카드는 만 12세부터 은행에서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원래 만 14세부터 본

인 명의의 은행 계좌가 있으면 체크카드 발급이 가능했는데요, 2018년 3분기부

터 발급 기준이 만 12세로 조정됐습니다. 단, 만 12세부터는 부모님과 같은 법

정 대리인의 동의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금융위원회는 발급 기준을 조정하면서 체크카드의 사용이 청

소년의 현금 보유에 따른 부작용이나 불편을 줄이고, 용돈 사용을 합리적으로 관리하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런데 체크카드를 사용할 때는 몇 가지 주의할 점이 있어요. 현금과 달리, 체크카드로 결제할 때는

‘돈’이라는 실물이 현장에서 보이지 않기 때문에 자칫 돈을 쓰는 느낌이 들지 않아 충동소비를 하게 될

때가 있답니다. 충동소비를 하지 않으려면 사용 한도를 정해놓는 것이 좋습니다. 이 기간 동안은 얼마

이상 쓰지 않겠다고 정해놓는 거예요. 사용 한도는 카드를 발급받을 때 정하면 되고, 이후에도 발급기

관에 연락해서 정할 수 있어요. 사용 한도를 정하지 않았다면, 계좌 잔액을 관리하는 것도 방법이에요.

계좌에 쓸 만큼의 돈만 넣어두고 나머지는 저축 통장에 넣어두면, 불필요한 지출을 줄일 수 있겠죠?

그리고 결제할 때마다 어디서 얼마를 썼는지, 잔액이 얼마인지 등을 알 수 있게 문자 발송 서비스를 신

청해 두거나 애플리케이션을 스마트폰에 다운로드받아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체크카드를 분실했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일단, 카드를 발급받자마자 뒷면에 서명을 해둬야 합

니다. 분실했을 때는 발급기관에 즉각 연락해 신고하고 사용 정지 신청을 해야 합니다. 사용 정지 신청

전까지 누군가가 카드를 사용했을 때는 카드 뒷면에 적힌 서명과 동일한지 아닌지를 판별해 동일하지

않을 경우 신용카드 회사로부터 보상받기가 쉬워집니다.

체크카드와 신용카드의 차이도 알아볼까요? 체크카드는 은행 계좌에 남아 있는 금액만큼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개인의 신용이 높고 낮음에 따라 사용이 제한되지 않아요. 이런 특성 때문에 소득이 없는

청소년도 발급받을 수 있는 거겠죠? 반면 신용카드는 신용카드 회사가 신용을 담보로 발급해 줍니다.

따라서 신용이 나쁘면 발급 자체가 어렵습니다. 카드 사용자가 신용카드로 결제하면 신용카드 회사

에서 미리 대금을 지급하고, 카드 사용자에게 나중에 받아요. 당장 통장에 돈이 없더라도 카드를 쓸

수는 있지만, 곧 통장에 돈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때에만 사용해야 합니다. 신용카드 회사에 돈을

갚지 못하면 신용이 떨어지는 건 당연한 일이겠죠? 이름에도 신용이 들어있을 만큼 신용이 중요합

니다. 이처럼 체크카드와 신용카드는 다르지만, 체크카드 사용을 통해 지출을 합리적으로 관리하는

습관을 들이면 성인이 돼 신용카드를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데도 도움이 될 거예요.

체크카드 이야기

읽기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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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카드의 효과적 사용을 위한 전략 세우기

활동지 ③

체크카드를 효과적으로 쓸 수 있는 방법을 마인드맵으로 표현해 봅시다.

체크카드를 효과적으로

쓰기 위한 전략!

사용 방법

발급 방법

분실 시 해야 할 일

과소비와 충동

소비를 막는 방법

생애주기별 경제교육 청소년기편_180111.indd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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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

요소

평가 기준

상

중

하

문제
이해

문제의 이해

문제의 핵심과 이러한 문제가 일
어난 원인을 정확히 이해했다.

문제의 핵심과 이러한 문제가
일어난 원인을 대체로 이해한
편이다.

문제의 핵심과 이러한 문제가
일어난 원인을 이해하지 못했다.

접근 방식

문제에 현실적으로 접근하고, 실
제로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될 만한
결과를 이루어냈다.

문제에 현실적으로 접근하고, 문제
해결에 어느 정도 도움이 될 만한
결과를 이루어냈다.

문제에 비현실적으로 접근하고,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는 결과를
이루지 못했다.

지식

및

기술

지식의 이해와

활용

수업에서 다루어지는 핵심 지식을
정확하게 이해했다.

수업에서 다루어지는 핵심 지
식을 어느 정도 이해한 편이다.

수업에서 다루어지는 핵심 지식
을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했다.

평가에서 요구하는 답을 모두
정확히 제시했다.

평가에서 요구하는 답을 어느
정도 정확히 제시한 편이다.

평가에서 요구하는 답을 대부분
정확하게 제시하지 못했다.

학습한 지식을 문제 해결과정
에 효과적으로 활용했다.

학습한 지식을 문제 해결과정
에 어느 정도 활용한 편이다.

학습한 지식이 적절히 발휘되지
않아 문제 해결에 큰 도움이 되지
않았다.

기술의 습득과

활용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기술을 습득했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필요한
기술 중 일부를 습득했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필요한
기술이 부족한 편이었다.

습득한 기술을 효과적으로 활
용해 문제를 해결했다.

습득한 기술을 활용해 문제를
해결하고자 노력한 편이다.

습득한 기술이 적절히 발휘되지
않아 문제 해결에 큰 도움이 되지
않았다.

수행
역량

비판적 사고력

습득한 정보를 합리적으로 평
가하고 판단했다.

습득한 정보를 합리적으로 평
가하고자 노력한 편이다.

습득한 정보를 합리적 비판 없이
그대로 받아들였다.

주장을 뒷받침할 수 있는 타당한
증거를 제시했다.

주장을 뒷받침할 수 있는 증거 중
일부가 타당하지 못했다.

주장을 뒷받침할 수 있는 타당한
증거를 제시하지 못했다.

협동 능력

책임감을 갖고 협력적인 태도로
과업을 적극 수행했다.

책임감을 갖고 과업을 수행한
편이다.

책임감이 부족하고 과업을 기피
하는 경향이 있었다.

수행 과정에서 일어난 구성원 간의
갈등을 효과적으로 조절했다.

수행 과정에서 일어난 구성원
간의 갈등을 조절하려고 노력
한 편이다.

수행 과정에서 일어난 구성원
간의 갈등을 해결하지 못했다.

구성원들이 각자의 의견을 존중
하고 인정하는 태도를 보였다.

구성원들이 각자의 의견을 존중
하고 인정하는 편이다.

구성원들 간에 각자의 의견을
존중하고 인정하는 문화가 없었다.

창의적 사고

사람들이 흥미를 느끼도록 창의
적인 방법으로 과제를 수행했다.

과제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어느
정도 창의성이 발휘됐다.

창의적인 방법으로 과제를 수행
하지 못했다.

평가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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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

요소

평가 기준

상

중

하

결과물

제작

내용 구성

핵심적인 내용이 충분히 결과에
반영되었고, 불필요한 내용이
없었다.

핵심적인 내용이 결과에 어느
정도 반영되었고, 불필요한 내
용이 적었다.

핵심적인 내용이 결과에 충분히
반영되지 못했고 불필요한 내용도
자주 드러났다.

내용을 논리적·체계적으로 구성
했다.

내용을 논리적 · 체계적으로 구성
한 편이다.

내용을 논리적 · 체계적으로 구성
하지 못했다.

자료 시각화

핵심 내용 전달에 필요한 시각
자료를 효과적으로 활용했다.

핵심 내용 전달에 필요한 시각
자료를 활용하고자 노력했다.

핵심 내용 전달에 필요한 시각
자료를 거의 활용하지 않았다.

발표

전개 방식

핵심 내용을 조리 있게 발표했다.

핵심 내용을 조리 있게 발표하려
했으나 충분하지 않았다.

핵심 내용을 조리 있게 발표하지
못했다.

규칙의 준수

주어진 시간이나 발표에 관한
규칙을 완벽히 지켰다.

주어진 시간이나 발표에 관한
규칙을 완벽히 지키지 못했다.

주어진 시간이나 발표의 규칙을
거의 따르지 않았다.

모든 구성원이 발표에 적극적으로
참여했으며 각 구성원의 기여도가
적절히 배분됐다.

대부분의 구성원이 발표에 참
여했으나 적극성, 기여도가 보
통 수준이었다.

많은 구성원이 발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않았다.

자세의 적절성

목소리가 명확하고 청중을 바라
보며 핵심 내용을 전달했다.

목소리가 명확하고 청중을 바라
보며 핵심 내용을 전달하고자
노력했다.

목소리가 명확하지 않고 청중을
바라보지 않았다.

질의
응답

답변의 타당성

질문에 매우 적절한 근거를 들어
정확하게 대답했다.

질문에 어느 정도 적절하고 일리
있는 근거를 들어 대답했다.

질문에 적절하지 못한 근거를
들어 대답했다.

답변에 활용된 정보에 과장이나
왜곡이 전혀 없었다.

답변에 활용된 정보에 과장이나
왜곡이 일부 포함됐다.

답변에 활용된 정보의 과장이나
왜곡이 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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