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화와 서비스의 효과적 관리
: 잃어버린 내 물건을 찾아서
1. 학습 대상
초등학교 1 ~ 4학년 (총 1차시)
2. 성취 기준
성취 기준
성취 수준
주어진 자원(물건)을 소중히
다루고 아껴 쓰는 방법을 알
수 있다.
상
주어진 자원(물건)을 아껴 쓰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하고 실천할 수 있다.
중
주어진 자원(물건)을 소중히 다루고 아껴 쓰는 방법을 알 수 있다.
하
주어진 자원(물건)을 아껴 써야 함을 알 수 있다.
과거에 비해 풍족한 시대를 살아가다 보니 물건의 소중함을 잘 인식하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물건을 잃어버려도
부모님이 바로 사주는 경우가 많아 물건의 소중함을 잘 모르고, 국가에서 제공하는 학습 준비물도 함부로 쓰는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어린 시절부터 자신에게 주어진 물건을 소중히 다루고, 아껴 쓰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요즘 아이들을 보면, 자기 물건을 잃어버리고 찾아가질 않아요. 그래서 학교마다 분실물함이 물건으로 넘쳐나요.
경제관념이 거기서부터 없기 때문에 자기 물건 확실하게 잘 챙기고 잃어버리지 않도록 이름 쓰고, 잃어버렸을 경우
꼭 찾아오는 습관을 들이는 것부터가 경제교육의 첫걸음이라고 봐요(초등학교 교사).”
“우리 아이들이 물건이 풍족한 것에 대해 고마운 것을 전혀 몰라요. 당연히 주어지는 것이고 내가 요청하면 무조건
부모님들이 다 들어주니까 당연히 그런 줄 아는…(초등학교 교사).”
수업 설계 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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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물건 소중히 다루기
차시
1차시 / 1차시 (40분 기준)
학습
개관
학급 분실물함에 담긴 물건의 주인을 찾는 활동을 통해 물건을 분실했을 때 찾으려는 노력을 했는지 되돌아 본다. 또한
물건을 소중히 다뤄야 하는 이유를 생각해 보고, 물건을 아끼는 습관의 중요성에 대해 학습한다.
학습
목표
■
주어진 물건을 소중히 다뤄야 하는 이유를 설명할 수 있다.
■
물건을 소중히 여기는 방법을 알고, 아껴 쓸 수 있다.
구분
과정
교수ㆍ학습 활동
비고
도입
동기 유발
(5분)
■
학급 분실물 주인 찾기
학급에서 모아 놓은 분실물을 보여주며 분실물의 주인을 찾아주고, 잃어버린 물건을 왜
찾지 않았는지 물어본다. 학교에서 하는 수업이 아니거나 학급 분실물이 없다면 최근에
물건을 잃어버린 경험이 있는지 물어보고 자유롭게 대답하게 한다.
■
물건의 소중함에 대해 생각해 보기
“물건을 왜 소중히 여겨야 하고, 어떻게 해야 물건을 소중히 다룰 수 있을까?”라는 학습
문제를 제시한다.
전개
물건을
소중히
다뤄야 함을
깨닫기
(15분)
■
물건을 소중히 다뤄야 함을 깨닫기
동화와 영상을 통해 물건을 아껴 쓰고, 잃어버린 물건은 찾으려고 노력해야 함을 깨닫
게 한다. 도서나 영상 중 하나만 활용해도 되지만, 두 자료 모두 활용해 자신에게 주
어진 물건을 소중히 다뤄야 함을 이해하도록 한다. 도서 자료는 학급 문고로 구비해
두거나, 수업 때 교사가 읽어주는 것이 좋다. 수업 중에 학습자들이 돌아가며 읽는 것도
좋다.
※ 도서: 동화 『거꾸로 교실』(김점선 저, 청개구리)
정태네 교실에는 ‘제발 나를 찾아가세요!’라고 적힌 분실물함이 있지만 물건을 찾아가는
학생은 별로 없다. 어느 날, 가득 찬 분실물함이 부풀어 오르더니 교실이 뒤집혀 말 그대로
‘거꾸로 교실’이 돼 버렸다. 주인 잃은 물건이 가득 쌓이면서 교실이 균형을 잃고 뒤집혀
버린 것이다. 학생들은 뒤집힌 교실에 거꾸로 서서, 책상과 의자에 낀 담임 선생님을 발견
하고는 교실을 되돌리기 위해 분실물의 주인을 찾기 시작한다. 분실물함에는 점퍼, 거의
새것인 색연필 등 다양한 물건이 들어있었는데, 이름이 적혀 있는데도 자기 것이 아니라고
우기는 학생도 있었다. 학생들이 힘을 합쳐 모든 물건의 주인을 찾아주자 교실은 원래대로
돌아왔다.
동화를 읽고 난 뒤 “왜 정태네 반 친구들은 물건을 잃어버리고 찾아가지 않았을까?”,
“잃어버린 물건을 찾지 않고 정태네 반 친구들은 어떻게 지냈을까?” 등의 질문을 통해
내용을 정리한다.
도서, 영상 자료
3. 교수 · 학습 과정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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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개요
「꾸꾸와 야야 - 물건을 소중히 아껴 쓰는 법 배우기」 (4분 19초까지 재생)
(https://www.youtube.com/watch?v=ytbYjTMhhR8)
미술시간에 꾸꾸는 한번 잘못 그린 종이를 찢어버리거나 부러진 크레파스를 바로 버리는
등 학용품을 함부로 사용한다. 야야는 꾸꾸에게 부러진 크레파스를 버리지 말고 자신에게
달라고 하고, 꾸꾸는 새 크레파스를 엄마에게 사달라고 하겠다고 말한다. 선생님은 그 모습을
보고 꾸꾸에게 물건을 아껴 써야 한다고 알려준다.
영상을 시청한 뒤 “꾸꾸는 부러진 크레파스를 어떻게 했나?”, “크레파스가 부러졌을 때
꾸꾸는 어떻게 해야 했을까?”, “꾸꾸가 스케치북을 사용할 때 잘못한 점은 무엇일까?”,
“한번 잘못 그린 스케치북을 계속 찢어버린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등의 질문을
통해 영상 내용을 정리한다.
물건을
아껴 쓰는
방법 찾기
(15분)
■
물건을 아껴 쓰는 방법 찾기
‘활동지’를 나눠준다. 먼저 매일 사용하는 물건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활동지’에
단어로 적게 하거나 그림을 그려보도록 한다. 또한 매일 사용하는 물건을 아껴 쓸 수
있는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생각해 보고, 물건을 아껴 쓰면 어떤 점이 좋을
지도 적게 한다.
활동지
정리
학습 정리
(5분)
■
아껴 쓰는 습관 다짐하기
‘활동지’에 물건을 소중히 여기고 아껴 쓰기 위한 다짐을 적어 보고, 앞으로 5일 동안
다짐한 것을 잘 실천했는지 체크해 보라고 안내하며 수업을 마친다.
활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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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내 물건, 아껴 쓰려면?
활동지
매일 사용하는 물건 세 가지는 무엇인가요? 그리고 그 물건을 아껴 쓰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물건을 아끼면 어떤 점이 좋을까요?
앞으로 물건을 소중히 여기고 아껴 쓰기 위한 다짐을 적어 보세요.
5일간 다짐한 내용을 잘 실천했는지 체크해 봅시다. (잘함: ◎ 보통: ○ 노력필요: △)
물건 1
을 아껴 쓰는 방법
물건 2
를 아껴 쓰는 방법
물건 3
을 아껴 쓰는 방법
잘 실천했나요?
날짜
물건 2
물건 1
물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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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
요소
평가 기준
상
중
하
문제
이해
문제의 이해
문제의 핵심과 이러한 문제가 일
어난 원인을 정확히 이해했다.
문제의 핵심과 이러한 문제가
일어난 원인을 대체로 이해한
편이다.
문제의 핵심과 이러한 문제가
일어난 원인을 이해하지 못했다.
접근 방식
문제에 현실적으로 접근하고, 실
제로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될 만한
결과를 이루어냈다.
문제에 현실적으로 접근하고, 문제
해결에 어느 정도 도움이 될 만한
결과를 이루어냈다.
문제에 비현실적으로 접근하고,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는 결과를
이루지 못했다.
지식
및
기술
지식의 이해와
활용
수업에서 다루어지는 핵심 지식을
정확하게 이해했다.
수업에서 다루어지는 핵심 지식
을 어느 정도 이해한 편이다.
수업에서 다루어지는 핵심 지식
을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했다.
평가에서 요구하는 답을 모두
정확히 제시했다.
평가에서 요구하는 답을 어느
정도 정확히 제시한 편이다.
평가에서 요구하는 답을 대부분
정확하게 제시하지 못했다.
학습한 지식을 문제 해결과정에
효과적으로 활용했다.
학습한 지식을 문제 해결과정에
어느 정도 활용한 편이다.
학습한 지식이 적절히 발휘되지
않아 문제 해결에 큰 도움이 되
지 않았다.
기술의 습득과
활용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기술을 습득했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필요한
기술 중 일부를 습득했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필요한
기술이 부족한 편이었다.
습득한 기술을 효과적으로 활용
해 문제를 해결했다.
습득한 기술을 활용해 문제를
해결하고자 노력한 편이다.
습득한 기술이 적절히 발휘되지
않아 문제 해결에 큰 도움이 되
지 않았다.
수행
역량
비판적 사고력
습득한 정보를 합리적으로 평가
하고 판단했다.
습득한 정보를 합리적으로 평가
하고자 노력한 편이다.
습득한 정보를 합리적 비판 없이
그대로 받아들였다.
주장을 뒷받침할 수 있는 타당한
증거를 제시했다.
주장을 뒷받침할 수 있는 증거 중
일부가 타당하지 못했다.
주장을 뒷받침할 수 있는 타당한
증거를 제시하지 못했다.
협동 능력
책임감을 갖고 협력적인 태도로
과업을 적극 수행했다.
책임감을 갖고 과업을 수행한
편이다.
책임감이 부족하고 과업을 기피
하는 경향이 있었다.
수행 과정에서 일어난 구성원 간의
갈등을 효과적으로 조절했다.
수행 과정에서 일어난 구성원
간의 갈등을 조절하려고 노력한
편이다.
수행 과정에서 일어난 구성원
간의 갈등을 해결하지 못했다.
구성원들이 각자의 의견을 존중
하고 인정하는 태도를 보였다.
구성원들이 각자의 의견을 존중
하고 인정하는 편이다.
구성원들 간에 각자의 의견을
존중하고 인정하는 문화가 없었다.
창의적 사고
사람들이 흥미를 느끼도록 창의
적인 방법으로 과제를 수행했다.
과제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어느
정도 창의성이 발휘됐다.
창의적인 방법으로 과제를 수행
하지 못했다.
평가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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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
요소
평가 기준
상
중
하
결과물
제작
내용 구성
핵심적인 내용이 충분히 결과에
반영되었고, 불필요한 내용이
없었다.
핵심적인 내용이 결과에 어느
정도 반영되었고, 불필요한 내
용이 적었다.
핵심적인 내용이 결과에 충분히
반영되지 못했고 불필요한 내용도
자주 드러났다.
내용을 논리적·체계적으로 구성
했다.
내용을 논리적 · 체계적으로 구성
한 편이다.
내용을 논리적 · 체계적으로 구성
하지 못했다.
자료 시각화
핵심 내용 전달에 필요한 시각
자료를 효과적으로 활용했다.
핵심 내용 전달에 필요한 시각
자료를 활용하고자 노력했다.
핵심 내용 전달에 필요한 시각
자료를 거의 활용하지 않았다.
발표
전개 방식
핵심 내용을 조리 있게 발표했다.
핵심 내용을 조리 있게 발표하려
했으나 충분하지 않았다.
핵심 내용을 조리 있게 발표하지
못했다.
규칙의 준수
주어진 시간이나 발표에 관한
규칙을 완벽히 지켰다.
주어진 시간이나 발표에 관한
규칙을 완벽히 지키지 못했다.
주어진 시간이나 발표의 규칙을
거의 따르지 않았다.
모든 구성원이 발표에 적극적으로
참여했으며 각 구성원의 기여도가
적절히 배분됐다.
대부분의 구성원이 발표에 참여
했으나 적극성, 기여도가 보통
수준이었다.
많은 구성원이 발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않았다.
자세의 적절성
목소리가 명확하고 청중을 바라
보며 핵심 내용을 전달했다.
목소리가 명확하고 청중을 바라
보며 핵심 내용을 전달하고자
노력했다.
목소리가 명확하지 않고 청중을
바라보지 않았다.
질의
응답
답변의 타당성
질문에 매우 적절한 근거를 들어
정확하게 대답했다.
질문에 어느 정도 적절하고 일리
있는 근거를 들어 대답했다.
질문에 적절하지 못한 근거를
들어 대답했다.
답변에 활용된 정보에 과장이나
왜곡이 전혀 없었다.
답변에 활용된 정보에 과장이나
왜곡이 일부 포함됐다.
답변에 활용된 정보의 과장이나
왜곡이 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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